artist
이승주
Seungju Lee
  • 이승주_세상을 밝히는 그림_종이에 먹_200x150cm_2019
    이승주_세상을 밝히는 그림_종이에 먹_200x150cm_2019
  • 이승주_붉은 양귀비밭_종이에 포스터,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붉은 양귀비밭_종이에 포스터,아크릴_54.5x39.2cm_2019
  •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펜,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펜,아크릴_54.5x39.2cm_2019
  • 이승주_제 1 행렬도_캔버스에 아크릴_130x162cm_2019
    이승주_제 1 행렬도_캔버스에 아크릴_130x162cm_2019
  •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펜,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펜,아크릴_54.5x39.2cm_2019
  •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펜,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펜,아크릴_54.5x39.2cm_2019
  • 갤러리밈 전시이미지_이승주
    갤러리밈 전시이미지_이승주
  • 갤러리밈 전시이미지_이승주
    갤러리밈 전시이미지_이승주
  • 갤러리밈 전시이미지_이승주
    갤러리밈 전시이미지_이승주

이승주 Seungju Lee

 

 

Education

2020 MFA,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Seoul, KR

2018 BFA,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Seoul, KR 

 

Solo Exhibitions

2019 Day without worry, Gallery meme, seoul, KR

 

Group Exhibitions

2020 Draw and don’t waste time, Hapjungjigu, seoul, KR

2019 For the picture is vast, Art Delight Gallery, Seoul, KR

2019 Slide Speedily but Lightly, Dongsomun, Seoul, KR

2019 Anti-Freeze, Hapjungjigu, Hapjungjigu Online

(http://antifreeze.hapjungjigu.com/)

2019 The belly button is gone, Outhouse, Seoul, KR

 

Project

2018 Drifting journal,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B104, Seoul, KR 

 

Artist’s Note

Bubbling up, it gets excessively distorted and shaken. Everything subsequently falls into an

endless abyss where it is locked away.

 

Fragmented tragedies covering the surface create a huge wave and people fathom the extent to quantify other’s despair. Looking at summarised suffering of others, we can shed black tears as much as we like; they are invisible because of the black floor and the world. Someone has said that we live in a time when consolation is needed. However, it remains the same throughout the ages that solace is merely a word from the dictionary and is replaced by a jumble of hatred and rage.

 

Everyday observation and experience give a sense of foreboding to the world, which isolates and sways individuals by causing anxiety and fear. I wish those emotions against reality not to easily scatter away. My early works are focused on the injustices I have experienced. Whilst inspecting them, I have come to believe that they are not confined only to me but everyone has been encountering similar kinds. In my current practice, I aim to record my responses to those that I have come across and to create clues to the view of the world.



이승주 Seungju Lee


2020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 졸업

2018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 졸업


개인전

2019 <걱정없는 나날>, 갤러리밈, 서울

 

단체전

2020 <그리는, 시간>, 합정지구, 서울

2019 <그림이 크기 때문이다>, 아트딜라이트, 서울

2019 , 합정지구, 합정지구 온라인(http://antifreeze.hapjungjigu.com/)

2019 <가볍고 빠르게 미끄러지기>, 동소문, 서울

2019 <배꼽도감>, 별관, 서울

 

프로젝트

2018 <표류기>, 한국예술종합학교 B104갤러리, 서울

작가노트
지글지글 끓어오르다 마구잡이로 뒤틀리고 흔들린다. 그러다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으로 모든 것이 고꾸라지며 처박힌다.

 

파편화된 비극들은 수면 위에 빈틈없이 박혀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은 모여 매일 그 크기와 넓이를 가늠하며 절망을 수치화했다. 덕분에 쉽게 정리된 타인의 비극을 보며 정직한 검은 눈물을 마음껏 흘릴 수 있었다. 바닥이 검고 세계가 검어 어차피 떨어지는 눈물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 현재는 위로받아야 할 시대라고 말했다. 하지만 머나먼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위로는 사전에 정의된 한 단어에 불과했고 대신 증오와 분노가 뒤섞인 채 말라붙어있었다.

 

일상에서 목격하고 경험하는 일들은 세상 자체를 불길하게 바라보는 태도를 갖게 한다. 이러한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불안과 공포를 만들어내며, 평범하다고 여겼던 일상을 뒤흔들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세상을 느끼는 감정들이 쉽고 가볍게 흩어지지 않길 바랐다. 초기 작업은 나에게 벌어진 일련의 부조리한 사건들이 작업의 주제가 되었다. 이후 이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단순히 이것이 개인에 국한된 감각이 아니라 다수가 함께 경험해온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현재 나의 작업들은 그렇게 마주하는 것들에 대한 반응의 기록물이자 세계를 바라보는 태도의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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