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충남 연기 生
1998년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산업공예과 卒2001년 1260도 展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서울)2004년 10인의 겨울이야기 展 (한향림 갤러리, 헤이리)2005년 春, 陶, 樂 展 (성보갤러리, 서울)2005년 이경한 찻 그릇전 (아름다운 차 박물관, 서울)2008년 이경한 그릇전 (통인화랑, 서울), (한국공예관, 청주)2008년 도예가의 식탁전 (李陶, 서울)2008년 UNESCO Award of Excellence for handicrafts 수상2008년 MOMA(뉴욕현대미술관) STORE 입점2009년 JOYFULL&LOVEFULL 전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김해)2009년 현대공예작가 공모전 (쌈지 갤러리, 서울)2009년 현대도예현상전 (대청호 미술관 , 청원군)2009년 원더풀아트-리빙퍼니처전 (청주아트스튜디오,청주)200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貴家전 (지웰시티주택문화관, 청주)2010년 한. 캐나다 공예특별전 -Moments in between(Vancouver museum, Canada)2012년 현대생활도자 100인전 (반달미술관, 여주)2013년 이경한 다구전 (호사갤러리, 대전)2015년 청담 갤러리 이경한 개인전 (청도)2019년 갤러리밈 이경한 개인전 (서울)전시소개글이경한 작가는 있는 그대로의 미학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꾸미는 말 하나 없는 ‘이경한 개인전’이라는 밋밋한 전시 명에서도 그런 성격이 묻어납니다. 작품 또한 흙과 손이 스스럼없이 만나 흐르듯 빚어낸 형태들이 마치 숲 속 나무들처럼 어느 것 하나 같은 모양이 없습니다. 뜨거운 가마의 열기를 내면의 품으로 한가득 간직한 듯 완만한 곡선의 백자항아리, 모래알처럼 멋대로 박혀 있는 철점이 덜어냄의 미학을 드러내는 백자철점다완, 작업실 뒷산에서 수집한 뒤틀린 나뭇가지를 손잡이로 삼은 다관은 작가가 오래토록 생각해 온 ‘원래 그렇게 있어야 할 것’으로서의 ‘自然’의 모습을 묵직한 호흡으로 보여줍니다. _갤러리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