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최은정
Choi Eunjeong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회화과 수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Solo Exhibition
2022 Implosional Space/ 클램프 갤러리. 서울

2020 Harmony Hall/ 카이스트 리서치 앤 아트 갤러리, 서울

2019 Virtual Facade 수림미술상 수상작가 기념전/ (재)수림문화재단, 서울

2018 Tropical City/ 갤러리 이유 Gallery 2u, 서울

2017 Subtle Scape/ 포네티브 스페이스 Ponetive Space, 파주 

2017 Subtle Scape/ 갤러리밈 GalleryMEME, 서울

2015 THIS SIDE OF PARADISE/ 아트컴퍼니 긱 Art Company GIG, 서울 

2013 Ecotopia : Unfamiliar Landscape /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울


Group Exhibition

2023 Precarious Geographies, 갤러리밈, 서울
2022 PAGE ONE_ 수림문화재단 소장품전/ 수림큐브, 서울

      파사주: 인공낙원 Passage : Artificial Paradise/ 서정아트센터, 서울

      후기 아날로그적 경향들_ Post Analogue/ 오산시립미술관, 경기도

      Beyond Landscape/ 롯데 갤러리 광복점, 부산
2021 Beyond Landscape/ 롯데 에비뉴엘 갤러리 본점, 서울

      Flex Art/ 롯데 에비뉴엘 갤러리, 서울

2020 나와 자연 사이의 거리/ 광주신세계 갤러리, 광주

2019 MIMESIS AP3: Picturesque City/ 미메시스아트 뮤지엄, 파주

2019 팬텀시티 PHANTOM CITY/ 세화미술관, 서울

2018 Hyper Narrative/ Meta gallery (기획: Artplace), 모나코

     여성, 예술을 말하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주최: 달서문화재단), 대구

2017 제19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 단원미술관, 경기도

     예술보다 근원적인 : Before Art/ 로 갤러리 Raw Gallery, 파주

     낭만창전_浪漫窓前/ 경북대학교 미술관, 대구

2016 코리아 투모로우 2016_ 위풍당당 OUT+STANDING/ 성곡 미술관, 서울

      제5회 가송 예술상_ '여름생색'전/ 아라아트센터, 서울

      제6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수상작가전/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

2015 소마 드로잉_무심 無心/ 소마미술관, 서울

      도시 수집가: Urban Gatherers/ 스페이스 K, 대구

2014 제36회 중앙미술대전 선정 작가전/ 예술의 전당, 서울

     제4회 공장미술제_ 생산적인, 너무나 생산적인/ 문화역 서울284, 서울

2013 아시아의 창_ 한국, 태국 국제교류전/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 인천

     프레 드로잉비엔날레_ 드로잉, 생각의 시작 / 화이트블럭 갤러리, 파주


Awards
2022 Meta Open Arts (Facebook Open Arts) Project/ 서울 Meta office, 서울

2019 SOMA Drawing Center 아카이브 작가 선정/ 소마미술관, 서울

2018 수림미술상 대상 수상/ (재)수림문화재단, 서울

2017 제19회 단원미술상 선정작가/ 단원미술관, 경기도

2016 제5회 가송 예술상_ 대상/ 동화약품_(재)가송재단, 서울

     제6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_ 우수상/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

2014 제36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중앙일보, 서울


Collections

국립현대미술관, 수림문화재단, 미메시스아트 뮤지엄,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주)동화약품, (주)신한화구 및 개인소장 다수

 

Art Fair With GalleryMEME

2023 화랑미술제 

 

작가노트 

작업의 출발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와 그 안의 건축물에 대한 자각에서부터 비롯되었다. 

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들의 욕망을 건축물의 외곽과 높이로 드러내고 때론 기술과 결합하여 시각적 표상이 되기도 한다.

작업은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건축물들 사이에서 심미안을 자극하는 것들을 선택해 사진을 찍거나 드로잉을 하는 방식으로 작업의 자료들을 수집해 나갔다. 

그러한 과정 중 특히 시선을 잡아 끈 다양한 건축자재와 색감이 만들어내는 조화와 리듬 등 조형적 요소들에 일차적으로 주목하여 

건축물의 구조가 갖는 기하학적 형태와 색채 구성과 건축적 구조에서 각기 다른 조형적 특질을 지니는 부분적 디테일, 재료의 마티에르, 색의 배열 등에 바탕을 둔 조형적 탐구이다.

기존의 풍경을 색과 형태로 단순화한 후 레이어를 더하고 빼는 조형적 실험을 거친 여러 작은 조형들은 선별되어,

다시 해체와 재조합의 과정을 거쳐 기표만 남게 되는데 이것은 구체적 성격이나 특정성이 제거된 익명의 공간이 된다. 

이 익명의 공간들은 어떻게 보면 이상향으로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공간이자 존재한다고 믿고 싶은 유토피아의 공간과도 같다.

그 공간은 현실적인 공간을 넘어서서 우리가 꿈꾸고 원하는 이상향으로서 존재하는 공간이다.​ 

-2023 Precarious Geographies, 갤러리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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