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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시장
걱정없는 나날
  • 이승주
  • 2019.11.06 ~ 2019.11.24
  • 2전시장
이승주_행렬도(진행중,가제)_캔버스에 아크릴_162.2x130.3cm_2019
이승주_세상을 밝히는 그림_종이에 먹_200x150cm_2019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붉은 양귀비밭_종이에 포스터,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천변만화(목격)_종이에 펜,아크릴54.5x39.2cm_2019
천변 만화_종이에 아크릴_54x39cm_2019
Gallery2_이승주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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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주_행렬도(진행중,가제)_캔버스에 아크릴_162.2x130.3cm_2019
    이승주_행렬도(진행중,가제)_캔버스에 아크릴_162.2x130.3cm_2019
  • 이승주_세상을 밝히는 그림_종이에 먹_200x150cm_2019
    이승주_세상을 밝히는 그림_종이에 먹_200x150cm_2019
  •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천변만화_종이에 아크릴_54.5x39.2cm_2019
  • 이승주_붉은 양귀비밭_종이에 포스터,아크릴_54.5x39.2cm_2019
    이승주_붉은 양귀비밭_종이에 포스터,아크릴_54.5x39.2cm_2019
  • 이승주_천변만화(목격)_종이에 펜,아크릴54.5x39.2cm_2019
    이승주_천변만화(목격)_종이에 펜,아크릴54.5x39.2cm_2019
  • 천변 만화_종이에 아크릴_54x39cm_2019
    천변 만화_종이에 아크릴_54x39cm_2019
  • Gallery2_이승주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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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llery2_이승주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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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Seungju Lee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재학)
개인전
2019 걱정없는 나날, 갤러리밈, 서울

단체전
2019, 안티프리즈, 합정지구, 서울
2019 가볍고 빠르게 미끄러지기, 동소문, 서울
2018, 배꼽도감, 갤러리 별관, 서울

프로젝트
2018, 표류기, 한국예술종합학교 B104갤러리, 서울


작가노트
지글지글 끓어오르다 마구잡이로 뒤틀리고 흔들린다. 그러다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으로 모든 것이 고꾸라지며 처박힌다.
파편화된 비극들은 수면위에 빈틈없이 박혀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은 모여 매일 그 크기와 넓이를 가늠하며 절망을 수치화했다. 덕분에 쉽게 정리된 타인의 비극을 보며 정직한 검은 눈물을 마음껏 흘릴 수 있었다. 바닥이 검고 세계가 검어 어차피 떨어지는 눈물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 현재는 위로받아야 할 시대라고 말했다. 하지만 머나먼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위로’는 사전에 정의된 한 단어에 불과했고 대신 증오와 분노가 뒤섞인 채 말라붙어있었다.
일상에서 목격하고 경험하는 일들은 세상 자체를 불길하게 바라보는 태도를 갖게 한다. 이러한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불안과 공포를 만들어내며, 평범하다고 여겼던 일상을 뒤흔들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세상을 느끼는 감정들이 쉽고 가볍게 흩어지지 않길 바랐다. 초기 작업은 나에게 벌어진 일련의 부조리한 사건들이 작업의 주제가 되었다. 이후 이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단순히 이것이 개인에 국한된 감각이 아니라 다수가 함께 경험해온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현재 나의 작업들은 그렇게 마주하는 것들에 대한 반응의 기록물이자 세계를 바라보는 태도의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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