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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시장
The hallucinations of poets
  • 정호상
  • 2021.01.13 ~ 2021.02.21
  • 2전시장
정호상_나무와 소년, Acrylic on canvas, 28x22cm, 2017
정호상_번개수집  193x260cm, Acrylicl on canvas 2018
정호상_The comet Residue, Acrylic, water-based oil and oil on  canvas, 112.1 x 145.5cm, 2012
Gallery2_정호상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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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상_나무와 소년, Acrylic on canvas, 28x22cm, 2017
    정호상_나무와 소년, Acrylic on canvas, 28x22cm, 2017
  • 정호상_번개수집  193x260cm, Acrylicl on canvas 2018
    정호상_번개수집 193x260cm, Acrylicl on canvas 2018
  • 정호상_The comet Residue, Acrylic, water-based oil and oil on  canvas, 112.1 x 145.5cm, 2012
    정호상_The comet Residue, Acrylic, water-based oil and oil on canvas, 112.1 x 145.5cm, 2012
  • Gallery2_정호상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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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상 Hosang Jeong

개인전
<Blaze of flower> 3-3갤러리 서울. 2020
<Enchantment > 아트바이브,서울. 2019
<Orgnic Hall>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8
<중단된 줄거리> 상상채굴단. 서울.2016
<부산청년작가전> 부산시민회관. 부산. 2013
<Being human being> 관훈 갤러리. 서울. 2012⠀

단체전
<인연> 충무로갤러리. 서울. 2019
<Busan Lab Art Fail>. 523쿤스트독. 부산. 2019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2018
<AMAZ, amazing!>. 살롱 드 어메즈 갤러리. 서울. 2018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 2017 한중일 현대작가 교류전>. 강릉시립미술관. 강릉. 2017
동덕아트갤러리 기획전 <또다른 이미지로서의 자아>.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17
<Fantastic Voyage>.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7
<KIMI for you>. 키미아트. 서울. 2017
<아름다운시절>. 린파인아트. 안산. 2017
<북극성>. 토포하우스. 서울. 2017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서울. 2015
<나는 무명작가다> 아르코미술관. 서울.2015
<이배 2013 젊은 시각 사색과 탐구의 시간>. 갤러리 이배.부산. 2013
<"KunstDoc Artist Cluster “2013> 쿤스트독. 서울. 2013
<우문현답>.쿤스트독.서울.2012
<what do you think about nature?>. 갤러리 89 파리 , 쿤스트독. 서울. 파리. 2011
<부산시립미술관분관개관전>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10

작가노트

날것의 느낌과 충만한 시간⠀ ⠀

도대체 인간과 세계와의 관계는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 나의 작품은 시작된다. 특히 크게는 자연, 작게는 숲, 날씨, 소년 등 날것에서 전이된 이상한 주관적 느낌을 정당하고 안정적인 탐미로 받아들여 그 속에서 있었을 법한 줄거리 들을 자유롭게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유년시절의 자연에 대한 체험과 기억은 상상력을 디테일하게 다져 놓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 가운데 균열과 긴장, 위태로움을 이유모를 어떤 탐미적 감정으로 느끼는데 예를 들어 번개가 치는 날은 근원적인 공포감을 주지만, 동시에 생명의 씨앗을 퍼뜨리는 하나의 매개체가 아닐까 생각을 하곤 한다. 번쩍거리는 번개를 담고, 폭죽이 터지는 축제와 같은 즐거움으로 생명의 씨앗이 퍼져나가는 순간을 묘사하기도 한다.

작품의 이미지는 현실 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낯선 이미지들로, 낯선 시각적 체험을 통해 작품을 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 및 감성과 결합되어 더욱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해주고 일상을 넘어선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작품 속에서 광활한 대지, 안개 낀 호수, 번개, 비, 달, 황혼 무렵의 강과 같은 장소에 내재된 관능미가 나에게 상상력을 더 해주는 모티프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공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데, 먼저 다양한 색의 강한 대비와 거친 붓 터치의 형식을 사용한다. 색은 주관적 감정의 표현 매체로 내재된 날것의 관능미를 실제보다 더 매혹적인 표현으로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구성에 있어 가장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풍경의 부조화된 비율과 공간의 평면성이다. 공간에 있어 단축의 목적은 원근법칙의 계산 없이 순수하게 작품 안으로 몰입 되게 하기 위함이다.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나, 접하는 사람에게 하나의 경험으로 작용하기도하며 주관적 경험 또는 감성과 결합되어 더욱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해 준다. 즉 나의 상상력으로 표현된 작품의 감각적 요소들이 보는 사람의 내부에 작용하여 총체적인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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