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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시장
남겨진 풍경
  • 최경아
  • 2020.10.14 ~ 2020.11.01
  • 3전시장,4전시장
최경아_그 일주일 시리즈-금요일_ oil on paper_39x28cm_2020
최경아_산책의 맛4_  acrylic & oil on canvas_160x248cm_ 2020
최경아_6 months and 30 min_  acrylic & oil on canvas_162x130cm_ 2020
Gallery3,4_최경아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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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아_그 일주일 시리즈-금요일_ oil on paper_39x28cm_2020
    최경아_그 일주일 시리즈-금요일_ oil on paper_39x28cm_2020
  • 최경아_산책의 맛4_  acrylic & oil on canvas_160x248cm_ 2020
    최경아_산책의 맛4_  acrylic & oil on canvas_160x248cm_ 2020
  • 최경아_6 months and 30 min_  acrylic & oil on canvas_162x130cm_ 2020
    최경아_6 months and 30 min_  acrylic & oil on canvas_162x130cm_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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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아 Kyungah Choi ​


2019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미술학 박사 졸업, 한국
2012 Pratt Institute, MFA in Painting&Drawing 석사 졸업, 뉴욕, 미국
2008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졸업, 한국

개인전
2020 “남겨진 풍경 The Landscape Left Behind”, 갤러리밈, 서울
2019 "순간의 순간 The Moment of The Moment", 아트스페이스 J_CUBE 1, 성남
2018 "리듬 분석 Elements of Rhythmanalysis", 갤러리 도스 본관, 서울
2018 "Geo-psychology Report 지리-심리 보고서",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7 "산책자 Flàneur",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 갤러리, 성남
2012 "Montreal,Rome...Etc", Steuben South Gallery, 뉴욕

주요 단체전
2019 "2019 성남의 얼굴展: 집",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성남
2019 "2019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입주작가전",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파주
2018 "Here and There 여기 그리고 저기", 성북예술가압장, 서울
2018 "행복-줌 놓치기 쉬운",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 대구
2017 "나의 아름다운 도시", 벨라시타, 고양
2016 "라이브 퍼포먼스 with Gwyneth Wenthink(하프연주가) ,신지수 (현대음악 작곡가)", 소마 미술관, 서울 (2016년 11월 29일)
2015 "23 Folds, Non Plus Ultra", 동덕아트갤러리,서울
2015 "각인일색(各人一色), 회화로 하나되는 아시아 (제 3회 아시아의 불꽃展)",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담갤러리, 수원
2014 "낙서 4-1", 언오피셜 프리뷰 갤러리, 서울
2014"엄민희 x 윤인선 x 이영훈 x 최경아", 웨이즈오브씽, 서울
2013 "오뉴월 MayFest: Let’s Hang Whatever You Can Carry",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2013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벌: 굿모닝 광화문 3부 <현대미술청년작가대상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서울
2012 “제 1회 알파 청년 작가전”, 인사동 서울 미술관, 서울
2012 "Natural/Constructed Spaces I", The painting center, 뉴욕
2012 "Excavation:Memory", Ed. Varie gallery, 뉴욕
2012 "National Wet Paint Exhibition", Zhou B Art Center, 시카고 외 다수

수상
2020 서울문화재단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기획공모 1차 아이디어 선정
2020 경기도 예술인 자립지원사업 시각예술 부문 선정,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3 Manifest International Drawing Annual 7, 씬시네티, 오하이오, 미국
2012 National Wet Paint MFA Biennial,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11 WhiteFish Review, 몬타나, 미국

작품 소장
2020 경기도 미술관, 안산



작가노트

나는 2년에 한 번꼴로 자의, 타의로 혹은 현실적, 환경적 상황에 의해 이주의 경험을 하고 있다. 낯선 공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익숙한 장소가 된다. 그 낯선 공간이 익숙한 곳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나와 내 주변의 많은 것들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명상을 시작하면서, 내가 오고 가는 특정 장소를 ‘시각’ 외의 다른 감각들로부터 체험하였다. 그리고 이 체험된 감각은 장소와 공간뿐 아니라, 나의 존재를 새삼 극대화해주었고, 이를 작품에 활용하게 되었다. 코로 들이마시고 내쉰 숨들의 촉각, 눈을 감고 오랜 시간 동안 들은 소리, 특정 시간 혹은 공간에서 맡아지는 냄새 등은 가끔 과거의 어느 순간과 조우하게 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그 장면들은 슬픔, 희열 등과 같은 정서적 파문을 수반한다. 나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떠오르는 감정들과 생각들을 글로 옮기고, 그 글을 바탕으로 어떤 장면들과 이미지, 색을 캔버스 화면에 표현한다. 즉, 새로운 장소, 혹은 특정 장소를 오고 가며 내가 겪은 감각, 체험, 경험을 토대로 마주한 장면과 감정들을 이미지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것은 나 자신의 ‘존재적 실상’을 보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새로움과 낯섦은 작업자인 나에게 늘 원동력이다. 새로움이 주는 불안과 자유로움은 많은 기억과 상상을 발현시킨다. 이를 통해 나의 육체와 정신은 그것이 만든 시공간 속에서 떠돌아다닌다. 한참 느리기도 하고, 빠르기도 한 이 시간 속에서 겪는 물리적, 심리적, 감각적 기록들을 에세이, 드로잉, 페인팅, 설치 등의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최근 회화 작업은 특히, 구상 같기도, 추상같기도 한 어떤 풍경을 나타내는데, 이는 보는 이들에게 흔한 풍경일 수도, 혹은 그렇지 않기도 한, 잘 알아볼 수 없는 형태로 보인다. 이는 어쩌면 어떤 "상태 중", “틈”, “사이” 등을 말할지도 모르겠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가로지르는 리듬으로 표현된 풍경은 『리듬 분석 Elements of Rhythmanalysis』 시리즈(2018~)로부터 현재의 작업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 『남겨진 풍경 The Landscape Left Behind』은 특정 장소를 오고 가며 부여된 체험과 경험 속에서, 나에게 강렬하게 남은 어떤 시공간, 그리고 타인들을 헤아리며 작업한 결과물이다. 이번 작품들을 통해 "완료, 종결"된 감각과 감정은 가능한가? 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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