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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 ENERGY
  • 마우즈
  • 2020.01.08 ~ 2020.02.16
  • 1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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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즈 MAWZ



Solo Exhibition

2020 POSITIVE ENERGY (갤러리밈, 서울)

2018 Let Us (ANOV,서울)

2018 Ready Stance (퍼블릭갤러리,서울)



Group Exhibition

2019 1common (첼시마켓,뉴욕)

2019 PUMA CELL STUDIO (구슬모아당구장,서울)

2018 FRESH ART (일조원갤러리,서울)

2018 용의비늘 신예작가전 (겸재정선미술관,서울)

2017 Choking Hazard (Kult gallery,싱가폴)

2016 1st Hyojabeer Poster Contest (Hyojabeer,서울)

2016 MASKS (Desel Art Gallery,도쿄)

2016 Launch Pad (Epoxy Lab,서울)

2016 New Drawing Project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경기 양주)



전시서문



무작정 떠나온 여행에서 마주한 풍경과 사람들은 이국의 청년에게는 낯설기만 하다. 달리 가진 것 없는 그에게 새로운 세상은 어쩌면 커다란 시련과 같은 것일지 모른다. 당장 찾아올 내일을 걱정하던 사이. 며칠 전 누군가에게 받은 포츈쿠키를 열어보았고 안에서 나온 쪽지는 그를 움직이게 만든다. 'Action is worry's worst enemy.' 이제 그는 준비자세를 갖추고, 함께, 행동한다.



MAWZ의 세 번째 개인전의 제목 <Positive Energy>는 삶을 대하는 작가 자신의 태도를 매우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말이자 일련의 작업들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의식이기도 하다. 작가는 일상에서의 경험과 감상을 우선 추상적인 키워드로 정리한 뒤, 그것의 성질을 포착하여 동물이나 사물과 같은 구체적인 형상으로 도식화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들은 마침내 뚜렷한 경계선과 원색의 강렬한 대비로 매듭지어져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진 상징이자 기호로써 자리매김한다. 그것들은 다시금 하나의 화면에 옮겨지는데 이는 단순히 독립된 개념들을 나열한 것을 넘어 상호간 유기적으로 결속된 의미체계, 즉 ‘이야기’로 탈바꿈한다. 예컨대 과거의 매체인 연필과 현재의 그것인 Wi-Fi망을 대응시키고 진심을 상징하는 편지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배치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상에 구애받지 않는 진심의 본질을 말한다. 아울러 목표를 향해 활강하는 독수리나 노력 끝에 마침내 들어가고야 마는 덩크 슛,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비행기와 같은 역동적 이미지는 정지된 화면에 강인한 생명력을 부여하고 본인도 이와 같이 언제나 끝없이 움직일 것임을 표명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어쩌면 사뭇 간결해 보이는 작가 고유의 이미지는 개인 영역에서의 치열한 사유와 그에 대한 결론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효과적 수단으로 보여진다.



'이 시대, 우리가 품어야 할 긍정 에너지는 과연 무엇인가?'



MAWZ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직면한 이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제시한다. 작가는 일상을 영위하며 느낀 감상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하지만 다가온 2020년대를 살아갈 사람들이 맞닥뜨린 현실의 문제에도 얼마든지 치환하여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기며, 나아가 우리에게 새로이 활력을 불어넣는 예술적 표상으로 당당히 거듭나고자 한다.



글 김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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