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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시
Bouncing Boundary
  • 윤이랑
  • 2020.12.16 ~ 2020.12.28
  • 1전시장
윤이랑_Bounce-01_황동,옻칠_120.5x20.5x13.5cm_2019
윤이랑_Bounce-03_황동_14x17x14cm_2020
윤이랑_Collar-03_황동,옻칠_34.5x34.5x8cm_2020
Gallery1_윤이랑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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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1_윤이랑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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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랑_Bounce-01_황동,옻칠_120.5x20.5x13.5cm_2019
    윤이랑_Bounce-01_황동,옻칠_120.5x20.5x13.5cm_2019
  • 윤이랑_Bounce-03_황동_14x17x14cm_2020
    윤이랑_Bounce-03_황동_14x17x14cm_2020
  • 윤이랑_Collar-03_황동,옻칠_34.5x34.5x8cm_2020
    윤이랑_Collar-03_황동,옻칠_34.5x34.5x8cm_2020
  • Gallery1_윤이랑_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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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랑 Irang Yoon

학력
201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전공 박사 수료
201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금속공예전공 석사
200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금속공예전공 학사

수상
2019 마카조아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신진작가상 수상
2015 제9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모전 특선

개인전
2020 Bouncing Boundary, 갤러리밈, 서울
2016 비워두다_미완사물未完事物, 갤러리너트, 서울

단체전
2020 순라길 예술이 되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서울
2019 그룹 TOOL: 도구·구현II, KCDF 갤러리, 서울
2019 손과 머리로 서다,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2018 다경: 제6회 국제 차문화 교류전, 일본 동경예술대학교 갤러리, 일본
2018 가을, 민예사랑 갤러리, 경기
2017 다경: 제5회 국제 차문화 교류전, 시징대학교 갤러리, 중국
2017 Art Your Life, 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 서울
2017 함박웃음, 민예사랑 갤러리, 경기
2016 다경: 제4회 국제 차문화 교류전, 칭화대학교 갤러리, 중국
2016 윤생 프로젝트: 컵과 빛이 있는 공간, Lkate 갤러리, 서울
2016 그룹 TOOL: 도구·구현, KCDF 갤러리, 서울
2016 小小尙大, 민예사랑 갤러리, 경기
2015 I-RANG YOON,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 서울
2015 서울금공예회: 食·口_관계를 만드는 공예, 서울대학교 문화관, 서울
2014 윤이랑+채세강 장신구와 그릇 2인전, 갤러리 메타포, 서울
2014 StudioMOROO,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코엑스, 서울
2013 서울금공예회: 30而立,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3 Lovely Brooch, 블룸앤구떼, 서울
2011 MOROO,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 서울
2011 서울금공예회: 古今共感,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9 Sweet December, 갤러리이즈, 서울
2009 작업중, 갤러리 라이프, 서울
2009 서울금공예회: 말하는 손_현대 금속공예의 세계, MoA, 서울
2009 새날맞이, KCDF 갤러리, 서울
2008 Initial Step, 보나장신구박물관, 서울

작가노트
담아내고자 비워진 공간. 그것을 기물의 모양으로 만드는 것부터 작업은 시작되었다. 이제까지의 전시에서는 공간을 비워두는 행위에 집중했다면, 이번 전시에선 공간을 구성하는 '경계면'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로 이야기를 확장해 보았다.
기물에서 벽이나, 전, 바닥 등의 요소들을 경계면이라 할 때, 경계면의 형태와 제작 방식에 따라 기물의 모습들은 다양하게 변화한다. 기벽이나 바닥과 같은 경계면들은 기물의 사용성을 충족하기 위해서 반드시 존재해야 하지만, 필요성이 형태의 필연성을 담보하지는 않기에 그 경계면들의 변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더불어 필요성보다 장식적인 역할에 치중한 경계면들의 다양한 변화도 함께 고민해보았다.
필요와 수식. 그리고 필연과 우연의 변화를 담은 경계면의 이야기를 고민하고자 찾은 산과 바다에서 마주한 설경은 경계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다. 폭설은 복잡한 사물을 뒤덮어 침묵을 만들고 단순해진 풍경은 이전보다 더욱 간결하게 읽힌다. 능선은 중첩되어 사라졌다 나타나며, 어떤 선은 호를 그리며 아래로 미끄러진다. 그리고 지면과 맞닿아 수평을 그리면 금세 다시 고요해지기도 하였다.
능선이거나 파도였다가 또 다른 어떤 것이었던 그 이미지들은, 기물에서 엇갈려 이어 붙은 끝 선이나 서로 다른 높낮이의 기벽으로 표현되었다. 이렇게 생동하는 경계면의 변주가, 여기 이 기물의 이야기들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들어 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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