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있는 여자들
Bae Mijung
M’cube is a program to discover and support young artists who explore experimental territories with a passion for novelty and challenge their limits.
ABOUT
2008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00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개인전
2023 <쉬고 있는 여자들> 갤러리밈, 서울, 한국
2021 <아는 여자> 갤러리밈, 서울, 한국
2020 <아는 여자> 프로젝트 스페이스 영등포, 서울, 한국
2018 < 도래할 마을 > 보름산 미술관, 김포, 한국
2018 < 사랑받고 있구나 > 갤러리 도올, 서울, 한국
2016 < 아늑한 구석 > Npo 지원센터 갤러리 품다, 서울, 한국
2014 < 무용지물무용지도 > 갤러리 도올, 서울, 한국
2012 < 애정지도 > 갤러리도스, 서울, 한국
2011 < 스산한 기쁨 > 관훈갤러리 , 서울, 한국
솔로몬 아티스트 레지던시-케이크 갤러리, 서울, 한국
기획 단체전
2022 < 먹이-이기의 자연> 홍천미술관, 홍천, 한국, 2022년
2022 < 회상의 역방향> 오뉴월이주헌, 서울, 한국
2022 < 환상-읽기(How to read Fantasies)> 송도아트포레, 인천, 한국
2022 < 드로잉그로잉 > 미학관, 서울, 한국
2022 < 옆으로 나누는 대화 > 임시공간, 인천, 한국
2022 < Slava Ukraine > 4log Artspace, 서울, 한국
2021 < UNDERGROUND > 스페이스mm, 서울, 한국
2020 < 말하기 전에 > 2인전, 새탕라움, 제주, 한국
2019 < 삼의 엑스제곱은 인피니티 >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한국
2018 < 오늘 녹는다 > 2인전 플레이스 막, 서울, 한국
2016 < 살찌는 전시 > 공간291, 서울, 한국
2016 < 끝나지 않는 노래 > 시민청 갤러리, 서울, 한국
2016 < 부산한 > 미부아트센터, 부산, 한국
2015 < Pilot Hole > 복림빌딩, 서울, 한국
2015 < 무심코 > 2인전, 대안예술공간 이포, 서울, 한국
2015 < 읽어요 그럼 보여요 - 글과 그림 사이 >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한국
2015 < 망각에 저항하기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 한국
2014 < 진경공원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한국
2014 < 창작의 내일 >-진경공원팀, 시민청 갤러리, 서울, 한국
2014 < 첫 만남, ‘텅 빈’ 우정의 시작>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한국
2013 < 한국현대회화 33인> 강동아트센터, 서울, 한국
2013 < 숨은 자리 > 2인전, 대안공간 정다방프로젝트, 서울, 한국
2013 < COCOON2013 > 스페이스K, 과천, 한국
2012 < 34회 중앙미술대전선정 작가전 > 한가람미술관, 서울, 한국
2012 < Painting is that! > 키미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2011 < POINTfeed Project전 > 갤러리 보다 컨템포러리, 서울, 한국
2010 < 가장자리 > 2인전, 프로젝트 갤러리 그날, 서울, 한국
2010 < Between the acts > 한전아트갤러리, 서울, 한국
2008 < 시사회전 > 대안공간 팀프리뷰, 서울, 한국
2008 < 젊은 작가 읽기 > 스페이스 판, 서울, 한국
2008 < DOOR 기획공모전 > 대안공간 도어, 서울, 한국
2008 < 2008 시사회&리뷰 > 대안공간 팀 프리뷰, 서울, 한국
수상
2015 예술활동 창작 지원금(예술인 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2012 34회 중앙미술대전 작가 선정, 중앙일보
2011-12 ARKO 영아트프론티어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1 솔로몬레지던시-케이크갤러리 공모 하반기 전시작가 선정
레지던시
2014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 인천, 한국
작품소장
2022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 한국
2020 서울시청 박물관과, 서울, 한국
2014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과천, 한국
출판
2021 <아는 여자> 그림에세이, 목수책방, 한국
작가노트
배미정의 작업은 대상과 대상 간의 관계성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다. 일상의 관계와 기억의 조각들이 놓여져 있는 풍경들, 아직 해석되지 않은 추상의 조합인 세상, 그 비틀어진 틈을 그리는 풍경화이다. 〈아는 여자〉 연작은 스쳐간 여성들의 서사에서 시작하지만 서사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분절되어 존재하는 서사 속에 숨어있는 분위기와 그곳의 감정에 관한 작업이다. 몸에 새겨진 그들의 이야기가 나와 다르지 않음을 인식하고, 그렇게 ‘나’이기도 한 사람들, 바깥과 안의 경계가 모호한 세상을 회화로 시각화하고 있다. 숨겨진 서사는 목수책방에서 <아는 여자> 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