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l Wood
Oh Yoonyoung
M’cube is a program to discover and support young artists who explore experimental territories with a passion for novelty and challenge their limits.
ABOUT
작가노트
멀찍이 떨어져 보았을 때는 뭉뚱그려진 모습이었던 풍경에는 사실 자잘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비정상적인 조직이 자라나 생긴 burl wood가 되려 아름다운 생명력을 보여주듯이 우리는 균열과 회복의 중첩을 겪으면서 삶을 피워낸다.
그 흔적에도 일상은 흐르고 있고, 그것을 따라가다 보면 나를 알게 된다.
오윤영은 자신을 이루어낸 이야기 속에서 이미 지나쳐버린 사연, 통제할 수 없는 외부를 더듬지 않는다. 오히려 관계를 잠시 지워낸 상태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한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남겨진 감정을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치환하여 쌓고 흘려낸다. 정체성 탐구의 끝은 고통이 아닌 생산적 사유로, 아름다움으로 엮어가는 과정을 전한다.
* Burl wood : 나무의 줄기, 뿌리, 가지 등에 발생하며, 스트레스나 병충해와 같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및 자가 치유 과정에서 세포 증식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어 형성된 혹 형태의 비정상적 성장 부위이다.
오윤영 Oh Yoonyoung
b. 1998
2023~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부 동양화전공 석사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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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 전공 졸업 |
SOLO Exhibition
2026 |
Burl Wood, 갤러리밈, 서울 |
2023 |
HOME, WWWSPACE, 서울 |
GROUP Exhibition
2025 |
우리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고갤러리,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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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대: 흐릿한 세계의 발화자들, 영공간, 서울 |
2023 |
그라운딩 스터디, 갤러리 라메르,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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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페스티벌 “drawinging”, 인사1010, 서울 |
2022 |
이화여자대학교 제 42차 조형예술대학 ‘이 작품을 주목한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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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파빌리온 기획전시 ‘소란히 피워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