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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Hosuk
- 어제 본 달
- Oil on canvas, 72.7x60cm, 2023
- 황호석은 일상 속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하여, 주목받지 못한 인물과 감정을 그림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
작가는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일상, 주변 사람들, 가족 또는 친구들의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적인 상처와 사랑, 질투, 아픔, 보살핌 등 깊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그 과정을 통해 치유와 표현의 길을 찾아간다.
- 3,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