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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훈 작가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인물들을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기억해내 조각한다.
오브제와 이미지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롭게 공간과의 관계를 맺는 '오브제마지(Object + Image)' 라 명명되는 작품들은 찰나의 순간에 대한 기억으로부터 시작된다.
• 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 2011 잭 골드힐 조각상 수상, 영국 왕립 미술원(Royal Academy of Arts)
• 작품 소장처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샌프란시스코 미술관(Asian Art Museum San Francisco) 외 다수
The artist remembers and sculpts characters waiting for something with surrealistic techniques.
It called "Objemage (Object+Image)", which crosses the boundaries of objects and images, begin with memories of moments.
• Professor of Sculptur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 2011 The Jack Goldhill Award, Royal Academy of Arts, UK
• Collections :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Asian Art Museum San Francisco,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