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Chunhee
  • 겨울바람 8
  • Gouache on paper, 53x45.5cm,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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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꼭꼭 땅을 밟고 산책하며 살아있는 느낌을 받는다는 작가는 자연과 주고받은 느낌과 풍경을 제주도의 빛이 담긴 특유의 색감으로 그려낸다.
    작품 속 산책자들은 인생을 걸어가는 우리의 모습이며, 작가를 똑 닮은 얼굴들은 독인 표현주의에 영향을 받아 감정을 표현하는 그릇의 역할을 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소마미술관, 이중섭 미술관 외 독일에도 다수 작품 소장


    The artist, who says she feels alive while walking firmly on the ground, captures the sensations and landscapes exchanged with nature in her paintings, using the unique palette of colors filled with Jeju Island's light.
    The walkers in her works represent us walking through life, and the faces, resembling the artist herself, are influenced by German Expressionism, serving as vessels to express emotions.

    ▪️ Collections :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Seoul), Seoul Museum of Art(Seoul), Jeju Museum of Art(Jeju), Lee Jungseop Art Museum(Jeju)
  • 3,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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